대한민국에서 보통의 아빠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꼭두새벽 출근, 자정 귀가. 주당 평균 3회 야근, 1회 회식. 하루 평균 아내와 대화하는 시간 30분,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 30초…. 가족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을 하지만 가족 중 누구 하나 행복하지
않습니다. 모순된 현실에 과연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요? 보통의 남편이자 아빠였던 저자는 생지옥과도 같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를 겪은 뒤 무얼해도 행복하지 않은
가족을 발견하고는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육아를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품게 됩니다.
본 교육 과정은, 모든 게 서툰 초보 주부아빠의 시행착오를 거쳐 이제는 5년차에 이르는 전업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이 시대에 행복하고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부부와 부모들에게 충실한 조언과
지침으로 자신있게 해답을 제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