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국내외 시장의 흐름 속에서 항상 고객으로부터 선택 받는 기업만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고객이 선택하는 기준은 오직 품질(Q,C,D)입니다. ’품질’하면 많은 사람들이 현장에서 만드는 제품 또는 제품의 불량 등의 고정관념을 떠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기업에서는 제품의 품질만이 아닌,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맡고 있는 “업무의 품질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할 때입니다. 품질에서 신뢰를 잃게 되면, 회사의 생존 기반은 없어지며 또한 실패비용의 발생은 자칫 전반적인 경영의 어려움을 발생하기에 전 임직원이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