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적으로 다루어지는 딱딱한 인문학을 넘어 일, 통찰, 관계 등 생활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발견하여 인문학과 친해질 수 있게 돕는 강의입니다. 본 과정은 서비스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서비스인들을 위한 인문학 강의로, 서비스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발생하는 일임을 이해하고 사람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간과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의로써,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을 익히고 수용성을 높일 수 있게 합니다. 또한 고객만족과 관련한 인문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감정노동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상황을 크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